오랜만에 앱테크 글을 올린다. 모든 앱테크가 그렇듯이 해당 앱을 다운로드해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매일 용돈 받기" 먼저 카카오뱅크 어플을 다운 받는다. 카카오뱅크 계좌가 있어야 '매일 용돈 받기'를 할 수 있다!!!!! 어플을 다운 받았으면 계좌를 만든다. (계좌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겠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카카오뱅크 화면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이폰 기준 화면 아래 점 3개를 클릭한다. 점 3개를 클릭하고 '매일 용돈 받기'를 클릭한다. '매일 용돈 받기'를 클릭하면 아래 '데일리 용돈 받기' 가 나온다. '데일리 용돈 받기' 를 클릭하면 2 ~ 5 원의 용돈을 준다. (아직 1원은 받은 기억이 없다. 2원이 항상 최저였다.) '데일리 용돈 받기 아래를 보면 '더 많은 미션 참여하기' ..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지난달 8월에 PASS 앱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PASS 앱 출석 체크 나는 아이폰을 사용해서 아이폰 기준으로는 앱스토어에 PASS를 검색한다. PASS by SKT, PASS by KT, PASS by U+ 가 나온다. 각자의 통신사에 맞게 다운로드 하면 된다. 다운 받고 본인인증등을 하고 나면 배너에 뜨는 것 중에서 출석체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매일 출첵이 나온다. 이제 돌리기만 하면 된다 ㅎㅎ 이번달 9월은 출첵을 자주 못해서 180원 밖에 모으지 못했다 ㅠㅠ 8월달부터 지금까지 누적 적립금은 1,380원이다. 5,000원부터 출금이 가능하니 9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출석체크해서 5,000원을 빨리 출금해서 주식 또는 예금 ..
예전에 알라딘에서 책을 판매한적이 있다. 그때 1,900원을 받았다. 상태도 거의 새것이고 그리 오래된 책도 아닌데 너무 헐값을 받길래 그 뒤로 알라딘에서 중고책 판매는 하지 않았다. 최근 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당근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팔리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알라딘에 갔다. 두권을 들고 갔다. 점원이 책의 상태를 보고 상, 중, 하 로 분류하는 것 같았다. 첫번째 책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예스24 판매가 : 15,120 원 내가 판 가격 : 1,500 원 ㅠㅠ 두번째 책은 'H마트에서 울다' 예스24 판매가 : 14,400 원 내가 판 가격 : 5,700 원 야호~!!! 두번째 책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팔려서 좋았다. 총 합 : 7,200원 이제 이 돈을 다..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설문조사 어플 및 웹사이트가 있다. 처음에는 노트북으로 했었다. 어플이 있는 것을 알고 어플로 더 자주 사용했다. 컴퓨터로만 참여 가능한 설문조사도 있다. 예전에 자주 사용했지만 한동안 사용 안 하다가 최근에 다시 소소하지만 돈을 조금씩 모으고 싶어서 시작했다. 오늘은 오전에 잠시 어플에 들어갔는데, 참여 가능한 조사가 3개 있었다. 모두 대상자가 아니라서 각 설문에 50원씩 받았다. 오늘 총 수익 : 150원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아이폰이다. 아마 안드로이드 폰도 어플 이름은 같을 것으로 생각한다.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설문조사", "엠브레인", "패널파워" 등을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엠브레인 패널파워"를 사용중이다. 오늘 적립금은 150원 티끌모아 티끌이지..
지난 8월3일 첫 당근마켓 거래를 했다. 구매가 아닌 판매를 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책을 최근에 다 읽고 판매했다. 내가 읽은 책은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이다. 저자는 브라이언 W. 커니핸 교수 단위환산과 어림계산 등을 활용하여 세상을 추측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기사들에 등장하는 숫자들을 관찰하면서 잘못된 정보들에 대해 왜 이런 실수가 발생하는지, 잘못된 단위 또는 숫자인 것 같으면 본인이 다시 추측해보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국은 미터법을 사용하지 않아 단위를 환산하는 과정에서 틀리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다. 미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 많은 언론들의 숫자나 단위들의 틀림이 있을 수 있다. 기자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
동전주머니에서 잠자고 있던 돈이 있었다. 동전들을 세어보니 4,550원 이었다. 정확히 몇년전부터 생각한건지 기억나지 않는다. 가끔 조금씩 생기는 동전들을 동전주머니에 방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돈이 일하게 해야한다.", "돈이 돈을 벌게 해야한다." 라는 말은 들었다. 어떻게 해야 돈이 일하는걸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주식, 달러, 부동산, 금 등을 사면 이 자산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과정이 '돈이 일한다' 라는 것 아닐까? 얼마전 환전을 위해 은행을 갔는데 동전을 가지고 가면 통장에 입금해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집에 있던 동전을 가지고 와서 수시입출금 통장에 넣었다. 수시입출금 통장은 이자율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동전주머니에 방치하면 이자율이 0%이다. 실제로는 마이너스이다. 물가상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