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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라딘에서 책을 판매한적이 있다. 그때 1,900원을 받았다. 상태도 거의 새것이고 그리 오래된 책도 아닌데 너무 헐값을 받길래 그 뒤로 알라딘에서 중고책 판매는 하지 않았다.
최근 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당근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팔리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알라딘에 갔다.
두권을 들고 갔다. 점원이 책의 상태를 보고 상, 중, 하 로 분류하는 것 같았다.
첫번째 책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예스24 판매가 : 15,120 원
내가 판 가격 : 1,500 원 ㅠㅠ
두번째 책은 'H마트에서 울다'
예스24 판매가 : 14,400 원
내가 판 가격 : 5,700 원 야호~!!!
두번째 책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팔려서 좋았다.
총 합 : 7,200원
이제 이 돈을 다시 주식 또는 예금에 넣어 일을 시켜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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